NASA에서 보낸 오늘의 우주 사진 (2022-05-23)

안녕하세요, 화이트입니다. 오늘은 NASA에서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먼저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사진의 제목은 The Once and Future Stars of Andromeda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This picture of Andromeda shows not only where stars are now, but where stars will soon be. Of course, the big, beautiful Andromeda Galaxy, M31, is a spiral galaxy -- and a mere 2.5 million light-years away. Both space-based and ground-based observatories have been here combined to produce this intriguing composite image of Andromeda, at wavelengths both inside and outside normally visible light. The visible light shows where M31's stars are now -- as highlighted in white and blue hues and imaged by the Hubble, Subaru, and Mayall telescopes. The infrared light shows where M31's future stars will soon form -- as highlighted in orange hues and imaged by NASA's Spitzer Space Telescope. The infrared light tracks enormous lanes of dust, warmed by stars, sweeping along Andromeda's spiral arms. This dust is a tracer of the galaxy's vast interstellar gas -- the raw material for future star formation. These new stars will likely form over the next hundred million years, surely well before Andromeda merges with our Milky Way Galaxy in about 5 billion years.

 

안드로메다의 이 사진은 별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뿐만 아니라, 별들이 곧 어디에 있을지를 보여준다. 물론 거대하고 아름다운 안드로메다 은하 M31은 나선 은하입니다. 불과 250만 광년 떨어져 있죠. 우주와 지상 관측소 모두 여기서 결합되어 안드로메다의 흥미로운 합성 이미지를 만들어냈으며, 보통 가시광선 안팎의 파장에서 말이다. 가시광선은 현재 M31의 별들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줍니다. 흰색과 파란색으로 강조되고 허블 망원경, 스바루 망원경, 그리고 메이올 망원경에 의해 촬영됩니다. 이 적외선 빛은 M31의 미래 별이 어디서 곧 형성될지를 보여줍니다. 주황색으로 강조되고 나사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에 의해 촬영되었습니다. 적외선은 안드로메다의 나선팔을 따라 지나가는 별들에 의해 따뜻해진 거대한 먼지들의 궤적을 추적한다. 이 먼지는 미래의 별 형성을 위한 원료인 은하의 거대한 성간 가스의 추적기입니다. 이 새로운 별들은 앞으로 1억 년 동안 형성될 것이며, 안드로메다가 약 50억 년 후에 우리 은하와 합병하기 훨씬 전에 형성될 것이다.

 

오늘도 광활한 우주 앞에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되네요.
저는 내일도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한 지구여행 되세요!